이번 글에서는 2025년 6월 3일에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상남도 거창군의 사전투표소 위치와 투표 절차, 후보자 정보 및 여론조사 내용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 6월 3일 대통령선거는 경상남도 거창군 내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
-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
- 투표 시 신분증 반드시 지참,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
- 여론조사와 임기 관련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음
1. 대통령선거 기본 정보와 투표 준비
1) 투표 대상과 일시
2025년 6월 3일 화요일은 전국적으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대통령선거가 치러집니다. 만 18세 이상, 즉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투표 시 필요한 신분증 종류
투표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인정되는 신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여권
- 공무원증
- 국가기술자격증 (산업인력공단 발급)
- 학생증 (사립학교 포함)
- 모바일 신분증도 허용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네이버 자격증, 카카오톡 PASS 등 모바일 국가자격증이 포함됩니다.
단, 화면 캡처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으니 반드시 공식 앱이나 인증된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해야 합니다.
3) 사전투표 기간과 시간
사전투표는 본투표 이전인 5월 29일 목요일부터 5월 30일 금요일까지 양일간 진행됩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사전투표가 없습니다. 사전투표를 활용하면 본투표 당일 혼잡을 피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2. 거창군 내 사전투표소 위치와 상세 안내
1) 거창읍 사전투표소 안내
거창읍 주민은 거창읍행정복지센터 1층 읍민의 방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90이며, 접근성이 좋아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2) 주요 면 지역 사전투표소
- 주상면: 주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거창군 주상면 주곡로 655
- 웅양면: 웅양초등학교 체육관 1층, 거창군 웅양면 웅양로 1403
- 고제면: 고제문화체육회관 1층, 거창군 고제면 고제로 46
- 북상면: 북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315
- 위천면: 위천면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 거창군 위천면 장터길 37
- 마리면: 마리초등학교 체육관 1층, 거창군 마리면 빼재로 23
-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 로비 1층, 거창군 남상면 수남로 1830
- 남하면: 남하면사무소 직원휴게실 1층, 거창군 남하면 무릉1길 7-3
- 신원면: 사랑누리센터 옆 마을공동창고 1층, 거창군 신원면 과정2길 50
- 가조면: 가조면민관 회의실 1층,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488-30
- 가북면: 동거창농협 가북지점 1층, 거창군 가북면 용암로 22
각 투표소의 위치와 운영 시간은 거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사전투표 시 유의사항
사전투표소는 본인 거주지와 상관없이 거창군 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나, 본투표는 지정 투표소에서 반드시 투표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꼭 지참하고, 모바일 신분증은 공식 앱을 통한 인증 상태여야 인정됩니다. 투표 당일 혼잡과 긴 대기 시간을 줄이려면 사전투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대통령 후보자 정보와 여론조사 현황
1) 주요 대통령 후보자 개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에는 여러 후보자가 출마했으며, 각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 방향은 거창군민뿐 아니라 전국 유권자에게 큰 관심사입니다. 후보자의 공식 홈페이지 및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참고하면 정책과 경력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최신 여론조사 결과 해석
여론조사는 선거 결과 예측에 중요한 지표가 되지만, 조사 시기와 표본 선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창군 지역 여론조사 결과와 전국 단위 조사를 비교 분석하면 지역 민심과 전국적 추세를 균형 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투표 전 각 후보자의 정책과 여론 동향을 참고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3) 당선자의 임기 및 향후 전망
이번 대선에서 당선된 대통령의 임기는 2025년 6월 4일부터 2030년 6월 3일까지 총 5년입니다. 임기 동안 정책 추진 방향과 국정 운영 계획은 국민과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선거는 거창군민뿐 아니라 전국민이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행사입니다.